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자위대 (문단 편집) === 미국 ===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0802911_992808010736452_241520451_n.jpg]] 위의 사진은 단순히 국기와 브랜드의 색이 일치하고, 결정적으로 펩시의 로고가 한국의 태극과 매우 유사하여 실제로도 자주 비교되기에 한국을 펩시에 비유한 것이다. [[https://www.google.com/search?q=pepsi+korea+flag|#]] 상단 이미지와 같은 [[컨트리볼]]에서도 한국 캐릭터는 펩시와 자주 엮인다. 미국은 한국, 일본 모두와 상호 방위 조약을 체결하여 해양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상호방위조약은 조약을 맺지 않은 대상으로부터 침략을 받을때만 발동되기 때문에 [[한일전]]이 벌어지면 국군 + [[주한미군]] vs 자위대 + [[주일미군]]이라는 상황은 나올 수 없다. 만약 우방국끼리 전투를 벌인다면, 미국은 중립을 취하기 보단 정당성이 더 높은 쪽[* 가령 침략당한 국가의 편을 들 가능성이 가장 높다.]을 지지해 [[UN]]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힘으로 찍어누를 가능성이 더 크다. 이렇게 될 경우, 대대적인 선제공격을 당한 국가를 지지해줄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선 미국이 한일 양국에 무기를 팔아먹어 이득을 취할거라는 말도 있으나, 세계 수위권의 경제대국인 한국과 일본이 쌍으로 전쟁을 한다면 미국의 방산 이익보다 훨씬 더 커다란 손해가 국제 경제에 날아올 것이며, 이는 전쟁이 지속되어 양측의 산업 기반이 파괴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다. 때문에 미국은 최대한 신속하게 개입해 사건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작전명 충무]]에서는 이것을 삐딱하게 보았다. 김경진은 [[작전명 충무]] 소설 속에서 2차 [[남오세티야 전쟁]]이 발발하여 미국은 두 나라를 말릴 꿈도 못 꾼다고 했으나, 한국과 일본은 조지아 '따위'보다 훨씬 더 중요한 동맹인 만큼, 2차 남오세티야 전쟁이 터지는 와중에 한일이 싸운다면 미국은 조지아 지원을 유럽에 잠시 일임하고 한일부터 뜯어말릴 가능성이 더 높다. 미국이 무조건 개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과 일본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한일전쟁이 확전되면 주한미군, 주일미군의 안전도 위험해진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의 국방에 미군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국이 선빵당한 연평도 포격때도 한국군 독단적으로 군사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다.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와 전쟁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미군의 개입을 제외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미국 입장에서 한국과 일본이 서로 전쟁하는 걸 방관하는 건 위험성이 높다. [[동아시아]]는 [[태평양]]의 입구로서 미국으로선 이곳에서 영향권을 잃는다면 곧 태평양이 최전방이 되는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미국의 방관은 미국이 동맹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할 만큼 몰락한 것이 아니라면 있을 수가 없다. 2차 세계대전 이전 당시 미국은 먼로 독트린으로 유럽-대서양에 대해 고립주의를 선언했음에도, 태평양 지역은 미국의 안전과 직결된 직할 영토로 간주하여 고립주의자들도 어떻게든 사수하려고 했던 지역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오늘날에도 더 중요해지면 중요해졌지, 그 반대는 아니다. 미국이 실질적인 개입을 안하고 방관만 하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과 일본이 전쟁을 벌이면 서로 중요자산을 날려 먹을 확률이 매우 높다. 미국 입장에서는 아시아에서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개입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싸우고나서 헥헥대는 한국과 일본을 중국&러시아&북한이 날먹하고 미국한테 비수를 들이댈 가능성이 거의 기정사실인지라 한일양국이 함부로 전쟁을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일본이 6.25 전쟁 때의 북한처럼 소리없이 기습하는 게 아닌, 혐한질이나 야스쿠니 참배, 독도 도발처럼 소위 말하는, '''빡치게 만드는 것만 하는''' 것이다. 독도 이슈에서 보자면 한국이 독도를 확고하게 실효지배하고 있으므로 한국이 굳이 일본을 먼저 공격할 이유는 없다. 일본 군함이 독도 근처에서 어슬렁대며 약을 올리면 욱해서 한 대 쳐버릴 수도 있다는 예상도 존재하지만, 한국군에 비하면 거지나 다름없는 북한군의 대남 도발에 한국군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본다면 가능성은 사실상 0%다. 자위대가 도발 좀 한다고 한국군이 공격할 확률은 사실상 없다. 반대로 자위대가 먼저 공격할 확률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일본이 선제공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한국군의 선제공격 가능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뿐이다. 또한 [[한미상호방위조약]], 미일안전보장조약은 모두 침략''''당했을 시''''에 발효된다. [[선빵]]날린 국가에겐 미국이 도리어 적군으로 변신할 수 있고, 반면 선빵당한 국가에겐 미군이 아군으로 변신할 수가 있다. 선빵한 나라도 미국이 동맹국이니만큼 바로 적군으로 돌변하지 않을테고, 처음에는 미국이 강력하게 경고하며 중재를 시도할텐데, 이것을 거부하면 '''미군을 진짜로 적으로 돌려 버릴 수 있다.''' 미군의 전력은 압도적으로 강대하며, 해군력이 세계 4위권이라고 평가되는 해자대와 대한민국 해군이 연합해도 '''7함대 하나에 털린다.''' 그리고 미국은 아무리 동맹이라도 자국의 핵심 국익을 침해한 이상 절대 봐주지 않는다는 제스쳐를 여러번 보낸 바가 있었다. 가령 미국은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7/05/15/2017051500014.html|'''무단으로 일본 영공에 F-35 전투기 35대를 침투시켜''']] 일본에게도 여차하면 실력 행사를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었다. 항목에 특성상 한국군과 자위대의 원활한 비교를 위해 [[미국]]의 존재를 [[투명인간]] 취급한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는 [[주한미군]], [[주일미군]]과 이들의 상위 부대인 미 태평양 통합군은 그저 [[병풍]]이 아니며 양국의 국방에 끼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 한국군의 핵심 작전 계획들은 전부 미군과 합동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미국이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그게 미국의 핵심적인 국익이기 때문에 '''상대국을 공격한다는 것은 한미동맹 또는 미일동맹을 공격하는 것이고 미국의 핵심적인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다. 즉, 한일 양국의 싸움은 미국이 남의 집 싸움 구경하듯 팔짱끼고 방관할 수 없는 문제다. 강한 육군의 한국과 강한 해군의 일본이 뒤를 받쳐줘야 미국에게 시너지 효과가 나므로 한일 양국이 서로 싸우는 것은 미국에게는 무조건 손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